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충북체육회 성공개최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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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05 18:01 조회9,0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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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충북체육회 성공개최 한뜻
- 7일(금) 11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서 업무협약
- 충북도민 문화예술 확산·체육문화 진흥 위해 협력키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체육회도 팔을 걷어붙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7일(금) 오전 11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충청북도체육회(회장 이시종, 이하 충북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충북도민의 문화예술 확산 및 공예와 체육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에 힘을 모은다.
이에 따라 충북체육회는 선수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공예비엔날레 관람을 장려하고 조직위는 선수들의 방문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이 추진하는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공동 홍보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충북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은 업무협약에 앞서“공예비엔날레라는 뜻 깊은 행사를 통해 고된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문화예술의 힐링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포츠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역시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건강한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충북체육회와 문화로 함께 웃는 공예도시 청주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기업에서 단체까지 속속 이어지는 업무협약으로 나날이 추진력을 더해가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새롭게 탈바꿈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