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청주상의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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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7 21:42 조회8,7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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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청주상의 힘 보탠다
- 25(화) 7시 30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서 업무협약
- 일과 삶의 균형 문화 조성·공식파트너십 모집 적극 협력도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청주상공회의소와 손을 맞잡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25일(화) 오전 7시 30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3층 우암홀에서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이하 청주상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성장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 힘을 모은다.
이에 따라 청주상의는 공예비엔날레 관람 등을 통한 일과 생활 균형 기업 문화 조성을 적극 장려하고 조직위는 기업들의 행사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상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파트너십 모집 홍보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청주상의 이두영 회장은 업무협약에 앞서“세계 최고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를 통해 기업인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일과 생활의 양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역시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에 노력해온 청주상의와 함께 지속가능한 공예도시 청주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D-100일을 앞두고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새롭게 탈바꿈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