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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통합패스와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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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30 10:55 조회8,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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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통합패스와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세요

 

- 전국 비엔날레 입장 가능한 미술주간 통합패스 등 발권

-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입장권 50% 할인혜택 제공

-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사각지대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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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는 올해 개최되는 전국의 비엔날레 및 아트페어를 1개의 티켓으로 입장할 수 있는 미술주간 통합패스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도 등록해 차상위계층에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술주간 통합패스는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해 서울도시건축, 광주디자인, 이천도자비엔날레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는 4개의 비엔날레를 하나의 통합패스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비엔날레 통합권>과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연결한 <비엔날레·아트페어 통합권> 2종을 발권해 1개의 티켓으로 간편하게 비엔날레와 페어를 관람이 가능한 티켓 시스템이다.

 

<비엔날레 통합권>의 판매가격은 15,300원이다. <비엔날레·아트페어 통합권>은 두 개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전국 모든 비엔날레와 KIAF를 전부 입장할 수 있는 통합권은 26,700원이며 청주공예비엔날레와 KIAF가 입장가능한 통합권은 16,500원으로 판매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판매기간은 10일부터 1124일까지이며 이용기간은 오는 97일부터 1124일까지이며 티켓링크 온라인(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및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켓 사용은 예매번호를 각 매표소에 제시하고 티켓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각 비엔날레 별 1회 입장이 가능하며, 통합패스 구매자들은 열차(KTX이하)를 기간 내 무제한 탑승,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철도패스 미로랑도 구매가 가능하다.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한 국내 최대 미술 축제로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925일부터 109일까지 14일간 전국 국··사립미술관 및 비영리전시공간 등 100여 곳이 참여하고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조직위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입장권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기간은 올해 공예비엔날레 기간인 108일부터 1117일까지이며 현장 매표소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사회, 경제적으로 문화생활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바우처 제도로 이번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가맹점에 등록함으로써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8일부터 11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8501]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2동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T. 043-219-1818F. 043-26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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