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청주시기업인협의회 공식 파트너십 체결

-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입장권으로 1,000만원 후원

​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공식파트너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한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는 24일(화) 오전 11시 15분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맺은 이날 파트너십에 따라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1,000만원을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입장권으로 후원한다. 또한 조직위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파트너십 기업을 위한 광고 및 프로모션과 VIP패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은 “불철주야 지역 중소기업들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더없이 든든하다”며 “소외계층의 문화향유는 물론 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도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0년 청원군기업인협의회로 발족해 2014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과 함께 설립한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개별입지 중소기업들의 정보교류를 통하여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노사화합 및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고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는 단체이다.

개막 2주가량을 앞두고 공식 파트너십 기업들의 연이은 합류로 동력을 더하고 있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