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공예비엔날레-SK하이닉스 공식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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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23 20:18 조회7,5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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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SK하이닉스 공식 파트너십 체결
- 2,000만원 후원금, 사랑의 입장권으로 지역소외계층에 전달키로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가 공식파트너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한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는 24일(화) 오전 11시 청주시청 2층 직지실에서 SK하이닉스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00만원을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후원하고 이는 사랑의 입장권으로 지역소외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조직위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SK하이닉스의 광고 노출과 프로모션, VIP패스 등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경영지원실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엔날레를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어 임직원들이 기대하고 있다”며 “문화향유에 소외계층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올해는 전시장 뿐 만 아닌 청주전역을 활용한 공간 구성과 새로운 시도가 결합된 비엔날레”라며 “하이닉스 덕분에 더 많은 시민들이 비엔날레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답했다.
이날 협약으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십 기업이 된 SK하이닉스는 모바일과 컴퓨터 등 각종 IT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MCP등의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CIS 같은 비메모리 시스템반도체를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다.
한편, 공식 파트너십 기업들의 막바지 합류가 더해지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