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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10월 21일_전국 사립미술관장 워크숍 현장이 청주 홍보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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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2 10:12 조회6,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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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사립미술관장 워크숍 현장이 청주 홍보의 장이 되었다.

 

전국 사립미술관장 5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 현장.

 

먼저 환영사에 나선 쉐마미술관 김재관 관장이 청주 홍보의 포문을 열었다.

 

청주는 전세계 인쇄출판의 혁명을 가져온 직지의 고장이자, 초정약 수라는 좋은 물로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를 완성할 수 있게 한 지식의 씨앗이 된 도시라며 이제는 고속철도 분기역과 국제공항까지 갖췄 고 여기에 문화제조창 C라는 랜드마크와 문화의 성지까지 가졌으니 21 세기엔 청주가 대한민국 문화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전국 사 립미술관장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관장의 청주자랑 덕분에, 이어 축사에 나선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주시장보다 청주 홍보를 더 열심히 하시니, 제가 축사할 말이 없어졌다고 했을 정도.

 

한 시장은 김관장의 자랑에 굳이 하나 더 얹자면 청주는 정창섭, 박노 수, 윤형근, 강익중 등 한국 현대미술사를 만들어온 인재와 자산을 많이 보유한 도시라며,

한국미술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제언들로 비엔날레의 도시인 청주의 내 일을 더욱 풍성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 홍보의 톡톡한 장이 된 2019 전국 사립미술관장 워크숍은 경기문 화재단 정책실의 박우찬 전문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21세기 미술관의 운영과 공공아트 프로젝트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이어졌다.

 

[28501]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2동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T. 043-219-1818F. 043-26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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