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가 좋았다면~'

​관람 후기 남기고 유명작가의 아트프린팅 소장하자

-24일(목)까지, 후기 작성한 URL을 비엔날레 SNS 구글폼 링크로 신청

-25명 선정해 유명작가의 아트프린팅 소장기회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비엔날레 흥행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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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로 개장 보름째를 맞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흥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흥행견인차가 되고 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아직 비엔날레를 찾지 못한 관람객은 물론 비엔날레를 이미 다녀간 관람객마저도 지나치면 아쉬울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블로그 후기 이벤트’로, 비엔날레를 방문한 뒤 관람기를 개인 블로그에 작성 후 포스트한 URL을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두 가능)의 구글폼 링크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 주 24일(목) 자정까지로, 신청자 중 25명을 추첨해 비엔날레에 참여 중인 작가들의 아트프린팅을 증정한다.

조직위는 “이미 온라인에서 비엔날레를 다녀가신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녀가신 분들은 꼭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들의 아트프린팅을 직접 소장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아직 다녀가지 않은 분들이라면,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서둘러 비엔날레로 오시길 청한다”고 전했다.

이미 비엔날레 개막전부터 사전예매 이벤트와 한글날 기념 손글씨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온 조직위는 비엔날레가 끝나는 11월 17일까지, 수시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으로 비엔날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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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8일 개장 이후 수준 높은 작품에 대한 호평과 다양한 주말체험, 투어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으로 꾸준히 흥행 기조를 이어온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C 및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