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11월 16일_폐막직전까지 흥행 뒷심 발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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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8 17:13 조회6,9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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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막직전까지 흥행 뒷심 발휘
폐막 하루 전까지도 흥행의 뒷심을 발휘한 16일.
꾸준한 흥행을 이어온 비엔날레의 마지막 토요일
관람객들의 표정을 사진에 담았다.
2. 한복 입은 러시아 오페라 가수의 아리아에 관심 집중
비엔날레 폐막 하루 전까지도 흥행을 이어가게 한 이유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16일(토) 오후 3시 문화제조창 3층 아세안전시장 테라스 무대에서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하는 명작 오페라 갈라쇼’가 펼쳐졌다.
이날 갈라쇼의 주인공은 러시아가 낳은 오페라 스타 소프라노 이리나 노비코바와
피아니스트 다리마 린코보인으로, 특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명작 오페라의 아리아를 들려준 이리나 노비코바는 무대복으로
고운 한복을 선택해 관람객의 더욱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얻었다.
천상의 목소리만큼, 관객을 배려하는 의상 선택 센스가 돋보인 갈라쇼 소식으로
비엔날레의 마지막 이모저모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