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9월16일_비엔날레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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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2 15:33 조회1,88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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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비엔날레 이모저모.hwp (75.0K) 17회 다운로드 DATE : 2021-11-16 1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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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이모저모
- 안전 비엔날레를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 - 2차 선제 PCR검사 실시
- 입장권 펀딩 프로모션 결과, 입장권 123매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
- 추석에도 비엔날레 하세요~ - 한가위 맞이 빅 이벤트 진행
-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아시아문화의 전당 전시기획팀,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 등 방문 잇따라
▶ 안전 비엔날레를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
‘안전 비엔날레’를 목표로 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6일(목)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서 조직위 구성원 및 실행업체, 참여 작가는 물론 문화제조창 내 입점 상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체 PCR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월) 진행한 선제 검사에 이은 두 번째 단체 검사로,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비엔날레의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전 대응책의 일환이다.
이미 사전 예약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방역 태세로 출입자 관리 및 동시간대 동시입장객 수(현행 _ 1시간 30분 단위, 최대 300명 입장)를 조율 중인 조직위는 방역 매트와 에어 소독기 등 2중 3중의 방역체계로 관람객의 안심을 더하고 있다. 조직위는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또 한 차례 선제 PCR검사로 안전 비엔날레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모두의 비엔날레를 위해 함께 해준 관람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 입장권 펀딩 프로모션 123매, 마스크 기부로 ‘공생’의 의미 더해
개막을 30일 앞두고 판매된 모든 입장권에 대해 1매당 1매씩 문화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입장권 펀딩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확보된 입장권 123매를 청주시 복지정책과에 기부했다.
조직위는 “내가 한 장의 입장권을 구입하면, 또 한 명의 누군가가 비엔날레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비엔날레를 위해 펀딩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예년 같지 않은 분위기의 명절이지만, 나눔으로 마음만큼은 훈훈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된 입장권은 청주시 복지정책과를 통해 청주시 4개구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 한가위 기념 빅 이벤트! - ‘더도 덜도 말고 5,000보만 걸어라!’
- 5,000보만 걸으면 선착순 100명에게 비엔날레 굿즈 세트 증정
- 매일 걷기 랭킹 1위에게는 에어로케이 제주 왕복 항공권 2매가!
- 걷기만 해도 행운이 쏟아지는 비엔날레와 함께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비엔날레에 보름달만한 행운이 뜬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람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더도 덜도 말고 5,000보만 걸어라!’
만보기를 차고 걷기만 잘해도 선물이 쏟아지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토)~22일(수)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1층 종합안내소에서 대여해주는 만보기를 착용하고 전시를 관람한 뒤 기록된 걸음 수가 5,000보를 넘으면 비엔날레 굿즈 세트가 증정된다.
또한 매일 걷기 랭킹 1위에게는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가 제공하는 제주 왕복 항공권 2매가 선물로 따라온다. 정통한 비엔날레 소식통에 따르면 본전시장부터 초대국가관, 공모전, 야외 광장까지 모두 돌아볼 경우 5,000보는 일도 아니라고.
2중 3중의 방역체계로 관람객의 안심을 더하고 있는 비엔날레에서 걷기만 해도 쏟아지는 행운을 누려보면 어떨까.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추석 당일에만 오후 2시에 개장하며, 연휴 내내 변함없이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매, 현장 구매 모두 가능)
▶ 오늘도 방문 이어진 비엔날레
개막 9일째를 맞은 16일(목)에도 비엔날레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아시아문화의 전당 전시기획팀,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 등의 방문이 이어졌고 모두 비엔날레의 규모와 작품 수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아시아문화의 전당 전시기획팀에게는 모처럼 좋은 벤치마킹 대상을 발견하는 기회였다고. 남은 31일, 마지막까지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돌아간 손님들 덕분에 오늘도 비엔날레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