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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9월27일_비엔날레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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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8 14:35 조회1,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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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이모저모

 

-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비엔날레 방문, 문화제조창 현황 및 방역체계 점검

- 한국 아트 퍼니처의 거장 최병훈 전 홍대 미대 학장도 호평한 비엔날레

- 제천문화재단도 비엔날레 엄지 척!

- 공예문화 향유프로젝트 꾸준한 인기 공예로 힐링하기 성공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비엔날레 방문, 문화제조창 현황 및 방역체계 점검도

개막 20일째를 맞은 27(),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한병수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소속 의원 7명이 비엔날레를 찾았다. 코로나19 속에도 안정적으로 행사를 운영 중인 조직위를 격려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작품의 규모와 수준이 공예 도시로서 청주의 위상을 드러내는 듯 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더불어 비엔날레를 계기로 활기를 띠고 있는 문화제조창의 현황을 점검한 의원들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역체계를 수시로 체크 해 마지막까지 안전한 비엔날레로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트 퍼니처의 거장 최병훈 전 홍익대 미대 학장도 호평한 비엔날레

지난해 휴스턴 미술관 신관에 작품이 영구설치되며 세계 거장급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아트 퍼니처 디자이너 최병훈 전 홍익대 미대 학장도 공예비엔날레를 놓치지 않았다. 본전시 2생명파트에서 선보이는 일명 섹션의 가구 작품들을 살피며 특히 국내 참여 아티스트들의 눈부신 성장에 감탄한 최 작가는 이번 비엔날레가 ‘K-공예‘K-아트 퍼니처의 무한한 가능성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될 거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제천문화재단도 비엔날레 엄지 척!

27()에는 이영희 상임이사 등 제천문화재단 임직원 4인도 비엔날레를 찾았다. 비엔날레 입소문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제천문화재단 이 이사와 직원들은 도심 한가운데 문화제조창이라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자리하고 있는 청주의 인프라에 부러움을 표시하는 한편, 직접 비엔날레를 돌아보니 코로나19에도 왜 그렇게 현장 관람이 줄을 잇는지 알 것 같다며 감탄의 엄지 척!을 보냈다.

  

공예문화 향유프로젝트 꾸준한 인기 공예로 힐링했어요~

본전시와 연계한 공예문화 향유프로젝트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27() [공예 업사이클링] 워크숍은 본전시에 참여 중인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의 제작 공방 래코드 아뜰리에가 참여한 손가방 만들기로, 폐기되는 의류 원단을 나만의 유니크한 소품으로 심폐소생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90분간의 워크숍에 함께 한 관람객들은 우리의 삶에 ()’가 빠질 수는 없지만, 패션과 트렌드라는 이름 아래 과잉 생산되고 쉽게 버려지는 현실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물론 즐거웠지만 이렇게 직접 내 손으로 공예의 과정을 경험하고 환경과의 공생을 위한 업사이클링에도 참여할 수 있어 이번 비엔날레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본전시장에 마련된 글래스 랩에서 진행하는 [공예 업사이클링] 워크숍은 비엔날레 기간 중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 4시에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며 체험비용은 비엔날레 입장권을 포함한 업사이클링 손가방 10,000해양 쓰레기로 만드는 조명등 30,000원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28501]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내덕2동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T. 043-219-1818F. 043-26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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