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0월5일_초대국가의 날 앞둔 비엔날레, 방역은 늘 초심으로! -3차 선제 PCR 실시, 6일 초대국가의 날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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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6 10:22 조회1,87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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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초대국가의 날 앞둔 비엔날레, 방역은 늘 초심으로.hwp (80.5K) 17회 다운로드 DATE : 2021-11-16 15: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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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국가의 날 앞둔 비엔날레, 방역은 늘 초심으로!
-3차 선제 PCR 실시, 6일 초대국가의 날에 주한 프랑스대사도 함께
- 개천절 연휴 끝나자 곧바로 선제 PCR 실시, 코로나19 차단 총력
- 6일 15시 ‘초대국가의 날 2(deux)’온라인 강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소믈리에 출신 이수정과 함께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맛보기
-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와 루도빅 기요(Ludovic GUILLOT) 주한프랑스문화원장도 함께 해 의미 더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종반을 향해가고 있지만 방역에 있어서만큼은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주목을 얻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가 개천절 연휴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5일(화) 오전 10시 조직위 전원과 문화제조창 본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선제 PCR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의 선제 검사는 이번이 3번째로, 2중 3중의 방역체계와 더불어 이 같은 사전 조치가 병행됐기에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방역 관련 이슈 없이 안전 비엔날레를 실현해 올 수 있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개막일부터 무려 6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 태세로 관람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엔날레는, 현재의 강화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함과 동시에 오는 12일에도 선제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남은 기간에도 변함 없이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한편, 방역 강화로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된 ‘초대국가의 날’두 번째 행사가 6일(수) 오후 3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초대국가관 주빈국인 프랑스의 식문화 속에서 공예를 만나고자 기획한 ‘초대국가의 날 2(deux)’행사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소믈리에 출신인 이수정과 함께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맛보기다. 방역을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전환됐지만, 랜선 참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추첨을 통해 이수정 소믈리에가 추천한 프랑스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실시간 송출 중 출제되는 퀴즈에 정답 댓글을 달면 추첨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와 루도빅 기요(Ludovic GUILLOT) 주한프랑스문화원장도 참석해 초대국가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조직위는 “한-프 수교 135주년인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초대국가관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다”면서 “이번 비엔날레가 양국의 문화예술교류를 더욱 웅숭깊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6일에 이어 13일(수)에도 3번째 초대국가의 날이 진행된다. 역시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초대국가의 날 3(trois)’행사는 셰프이자 요리 칼럼니스트인 박찬일과 함께하는 프랑스 요리 강연이다.
코로나19에도 안정적인 운영과 관람객의 호응 덕분에 종반으로 갈수록 뒷심을 더해가고 있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 17일까지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