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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비엔날레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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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6 14:46 조회1,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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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이모저모

 

마지막 초대국가의 날 프렌치 요리로 엿본 프랑스 공예 매력적

13,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마지막 초대국가의 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한 프랑스대사와 주한 프랑스문화원장이 방문한 두 번째 초대국가의 날에 진행한 와인으로 프랑스 맛보기에 이은 세 번째 프로그램은 셰프이자 요리 칼럼니스트인 박찬일과 함께하는 프렌치 요리 강연으로, 마리앙투아네트부터 미슐랭까지 프랑스의 식문화 역사를 관통한 공예의 매력을 랜선 관람객들과 함께 나눴다.

한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국가관은 프랑스의 대표 공예 기관인 아뜰리에 아트 드 프랑스(Atelier d’Arts de France)’의 소속 작가 35명이 참여해 <오브제, 타블로; 감촉의 프랑스>를 주제로 159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공예 작품(오브제)들로 그린 한 폭의 그림(타블로)처럼 펼쳐지는 공간이 이색적으로,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초청된 건 비엔날레가 초대국가관 제도를 도입한 2007년 이래 처음이다.

 

올해의 전시 분야 예매율 랭킹 1위와 함께 할 시간, 이제 나흘 만이...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 연휴까지 매진 사례를 기록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온라인 예매사이트 전시 분야 연간 예매율에서도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일간, 주간, 월간에 이어 연간 예매율까지 40일의 기간 중 전 랭킹 1위를 차례로 석권하며 국내 전시 분야에서의 경쟁력과 관람객의 사랑을 입증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의 전시 분야 예매율 랭킹 1위와 함께 할 시간이 이제 나흘밖에 남지 않았다.

 

임택수 부시장, 비엔날레 방문

폐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13, 임택수 청주부시장도 또 한 번 비엔날레를 찾았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탈하게 30여 일을 이끌어온 조직위의 노고를 격려하며 종반으로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관람객 몰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관람객과 함께 전시장을 돌아보던 임 부시장은 마침 비엔날레를 찾았던 세계적인 닥종이 예술가 김영희 작가와도 만나 청주와의 좋은 인연을 기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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