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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비엔날레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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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6 14:52 조회1,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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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이모저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 세계와 인류가 당면한 공생의 문제를 풀어낸 공예비엔날레 높이 평가

폐막을 이틀 앞둔 15(),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이 비엔날레를 찾았다.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한 비엔날레 전시를 두루 둘러본 한 총장은 “‘공생이야 말로 팬데믹 시대 세계와 인류가 당면한 현안이라면서 그 문제 관해 공예로 이슈를 제기하고 의제를 세팅하고, 담론을 주도한 비엔날레를 높이 평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유네스코에서도 한국위원회는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통하는데, 청주 역시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 가운데서도 모범으로 꼽히는 문화도시다. 그런 청주가 이제 공예로도 공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나아가 평생교육 분야로도 접목해 전 생애 누구나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길 기원하다고 덧붙였다.

 

 

30,000번째 입장객 됐어요~

주말과 연휴마다 매진 돌풍을 일으킨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5() 오후 420, 마침내 현장 관람객 30,000명을 돌파했다. 30,000번째 입장해 비엔날레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의 청주-제주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받게 된 주인공은 김부선(청주 율량동)씨로, 2011년 비엔날레 당시 도슨트로 활동한 적 있었음을 밝혀 의미를 더했다. “도슨트로 활동한 이후 매번 비엔날레를 관람했었는데, 올해 놓칠까 싶어 부지런히 왔다가 이런 행운까지 얻게 됐다이번 비엔날레는 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210,000번째 입장객 탄생에 이어 이달 420,000번째 입장객을 돌파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30,000번째 입장객을 신호탄으로 폐막하는 이번 주말에도 기분 좋은 매진 열풍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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