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업무협약

-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맞손’

롯데지알에스㈜ 햄버거사업부 롯데리아(롯데리아 대전지점장 최덕행, 가맹점 충청협의회장 최낙정, 이하 롯데리아)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김호일 사무총장, 이하 조직위)가 8일 청주첨단문화산업진흥재단 2층 직지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롯데리아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행하는 방안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공예비엔날레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롯데리아는 비엔날레 기간 중 행사장 내에 팝업 스토어를 설치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대전, 충남‧북, 세종지역 롯데리아 183개 점포에 비엔날레 포스터를 게시하고, 미니 배너 설치, 트레이 매트에 비엔날레 이미지 삽입 등 비엔날레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는 비엔날레 기간 중 광고물 설치 및 판매부스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공식스폰서로 게재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1979년 국내 최초의 햄버거 체인점인 소공 1호점을 오픈하여 대한민국 외식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오고 있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