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청주공예비엔날레, 업무협약 잇따라

- 크리스피 크림, 나뚜루 비엔날레 기간 동안 카페테리아 입점

-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마케팅 지원

롯데지알에스㈜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김호일 사무총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10일과 11일 롯데지알에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사업부(박종민 중부사무소장, 이하 크리스피 크림)와 나뚜루 사업부(윤경진 남부사업소장, 이하 나뚜루)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크리스피 크림과 나뚜루는 비엔날레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크리스피 크림은 대전, 충청지역 8개 지점에 비엔날레 리플렛과 포스터를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피 크림은 비엔날레 기간 중 연초제조창 2층 카페테리아에 입점하게 되었으며, 도넛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재능 기부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뚜루는 연초제조창 3층 카페테리아 입점하게 되었으며, 서울지역 17개 직영점에 비엔날레 리플렛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으로 확대시켜 비엔날레를 홍보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비엔날레 행사장 내에 각 사업부 홍보물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공식스폰서로 게재할 예정이다.

조직위 김호일 사무총장은 “롯데리아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비엔날레와 롯데지알에스와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고, 비엔날레가 끝난 후에도 인연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은 1937년 미국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로, 2004년 12월에 아시아 최초로 신촌 1호점을 오픈하였다.

나뚜루팝은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천연 고급 원료와 천연 색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이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Hands+ 품다’를 주제로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