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하우스, 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전달

- 문화소외계층 나눔 동참 잇따라

㈜에스하우스(김민경 대표)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사랑의 입장권 200매(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에스하우스는 17일 오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을 방문해 비엔날레 입장권을 조직위 김호일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에스하우스는 비엔날레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더치커피 파우치 2,000개에 비엔날레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제품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또한 블로그 체험단을 선정하여 SNS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행사 기간 중 판매 장소를 제공하고 각종 인쇄물에 공식 스폰서로 게재한다.

한편, 에스하우스는 2014년 7월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원두·콜드브루·더치커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