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통공예페스티벌

2022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천년의 숨결, 미래의 유산
- 행사주제 : 천년의 숨결, 미래의 유산
천년을 이어온 선인들의 고귀한 장인정신과 공예의 혼을 계승하고, 이를 창의적인 감각으로 발전시켜 동시대에 현대적가치를 발현하며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유산으로 전하고자 함 - 행사장소 :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 갤러리 6) 및 온라인
- 행사기간 : 9월 21일(수) ~ 25일(일) / 5일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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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내용
1. 전시 ‘천년의 숨결, 미래의 유산’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공예품 70점 및 전통공예 재료 체험 전시, 교육 프로그램 결과물 등 전시
→ 공예가에게 주어진 환경, 재료를 바탕으로 창작된 공예품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사회 환경 등 문화적 의미를 발견해 봄
*Zone 1 : 만지다(공예 재료 체험) - 공예 재료를 직접 만지며, 촉감 체험을 하는 전시
Zone 2 : 일으키다(국립무형유산원 협력) - 사랑채와 안채를 재현한 공간에서 만나는 국가지정무형문화재의 전승공예품
Zone 3 : 퍼지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행복한 공예교육’) - 7~9월 까지 3개월 간 청주, 보은, 진천 등 충북에서 진행 된 공예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 전시
2. 공연 ‘脫(탈)바꿈’ : 공예와 공연 만남
→ 공예가의 창조가 시작되는 창작 공간에서 진행되는 콜라보 공연으로
지역 공예가와 공연단체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공예를 청각으로 즐김
* 현장 공연(매일 오후 2시, 갤러리6 특설무대), 온라인 공연 감상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3. 참여 ‘여기서–偕(해)봐요’ : 칠보, 도자, 낙화, 목불 등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온라인 사전 신청자 대상 진행, 매일 오후 1시~5시(총 4회, 회당 5명)
4. 연계행사
- 교육 프로그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행복한 공예교육’ 연계>
: 7~9월 까지 3개월간 청주, 보은, 진천 등 충북에서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
: 협력 단체 –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진천공예마을, 충북공예협동조합,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연사 초청 강연
→ 행사 일시 : 2022. 8. 8. (월)13 : 00
→ 행사 장소: 한국공예관 공연장(문화제조창 본관 5층)
→ 행사 내용: ‘청주,K - 공예를 만나다’
→ 강연자 및 토론자: 폴 마이클 테일러(美 스미스소니언 수석 큐레이터),김영조(국가무형문화재 136 호 낙화장),김기종(충청북도 도자기 명장 1 호),소순주(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 강연영상 보러가기 (클릭)